패션뉴스 | 2019-09-24 |
헤이즈, 파리 거리 사로잡은 매혹적인 스트리트 펑크룩
퍼 재킷, 가죽 재킷 등 아우터웨어와 크로스백 매치해 가을 여자 변신
가수 헤이즈가 가을 여자로 변신, 매혹적인 파리지앵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 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헤이즈와 파리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헤이즈는 쇼트한 기장감의 페이크 퍼 재킷과 핫팬츠를 착용, 여기에 큼직한 로고가 돋보이는 카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걸크러쉬 룩을 연출했다.
또한 페미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핑크 셔츠 원피스와 계절감이 느껴지는 버건디 컬러 벨벳 소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가을 감성의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블랙 가죽 재킷에 컬러 포인트로 크로스 백을 매치해 뉴트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여주는가 하면, 니트 베스트에 어울리는 타투로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헤이즈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폴킴과 함께 듀엣을 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스트레치 엔젤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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