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24 |
빈폴키즈, 플리스·경량다운·코듀로이원피스 등 가을 필수템 제안
클래식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쌀쌀해진 날씨에 입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 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올 가을겨울 시즌, 영국 사립학교의 도서관과 승마 클럽 속 패션에서 영감 받아 교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캐주얼 아이템인 플리스, 경량 다운 등을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구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빈폴키즈」는 올 가을겨울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플리스(Fleece)를 출시했다.
「빈폴키즈」의 ‘코지 플리스’는 후드 집업과 칼라(Collar) 버튼,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편하게 코디 가능하며, 보온성을 갖춰 간절기 아우터로 제격이다. 패딩과 같은 겨울 아우터와 함께 레이어드해 착용해도 좋다.
또한 「빈폴키즈」는 보온성을 더욱 높인 ‘보아 플리스’도 선보였다. ‘보아 플리스’는 양털 느낌을 극대화해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숏 집업 점퍼와 롱 점퍼, 베스트 스타일로 출시돼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빈폴키즈」는 스테디셀러인 ‘한줌 경량 다운’을 이번 시즌에 스타일을 보다 다양화해 내놓았다.
「빈폴키즈」의 ‘한줌 경량 다운’은 숏/롱 기장의 스탠다드 핏은 물론, 세미 슬림 핏, A라인의 여아 전용 스타일 등으로 출시됐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보온성 역시 우수하다.
또한 리버서블(Reversible) 디자인으로 뒤집어서 입을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두가지 스타일 연출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 여아를 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듀로이 소재의 원피스를 출시했다. 「빈폴키즈」의 ‘코듀로이 원피스’는 앞쪽 주머니와 소매 끝 셔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여유 있는 일자 라인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 정수강 「빈폴키즈」 디자인 디렉터는 “「빈폴키즈」는 이번 시즌, 영국 사립 학교에서 영감 받아 고급스럽고 단정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기획했다”라며, “추워진 날씨에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귀여운 디자인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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