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23 |
지프, 뽀글이 후리스 스타일 대명사 '지프 플리스' 인기 폭발
제인엔지코리아, 지난 8월 출시와 함께 베스트셀러 등극, 후리스 오리지널 파워 입증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의 플리스 재킷이 후리스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다.
「지프」의 ‘뽀글이 플리스’ 시리즈는 지난 8월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오리지널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지프」는 2008년 런칭 이래로 일명 ‘뽀글이’ 스타일을 매 F/W시즌 마다 꾸준히 출시해왔다. ‘뽀글이 후드집업’ ‘뽀글이 재킷’ 등 브랜드만의 스타일을 가진 아이템을 히트시키며 ‘뽀글이 지프 플리스’는 일종의 대명사가 됐다.
2019 F/W 시즌은 모든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전개하고 있는 속칭 ‘후리스 전쟁’ 속에서도 「지프」는 플리스 시리즈의 매출 반응을 통해 오리지널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 출시된 「지프」의 ‘뽀글이 지프 플리스’ 시리즈는 시즌의 제약을 넘어 단숨에 8월 베스트 셀러로 등극하며 브랜드 매출을 주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지프」의 ‘뽀글이 지프 플리스 시리즈’는 자칫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특유의 소재를 다년간 축적된 고유 노하우의 생산과정과 디자인을 통해 깊이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오염이 적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경량성 까지 놓치지 않아 간절기용 아우터는 물론 헤비 아우터의 이너로도 활용도가 높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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