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9-23 |
루이비통,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동영상 LV TV 출시
루이비통이 패션 화보와 비하인드 신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춘 유튜브 동영상 LV TV를 출시한다.
이미지 중심의 인스타그램에 집중했던 글로벌 패션 기업들이 최근 들어 자동차와 가전제품이 독점하던 동영상 중심의 유튜브 채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선두 주자로 루이비통이 나섰다.
최근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 소유의 루이비통은 자체적인 유튜브 채널(33만 팔로워)에 패션 화보와 비하인드 신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섹션인 LV TV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LV TV는 루이비통 패션쇼와 유명 아뜰리에, 가죽 제품 워크숍에 접근할 수 있는 독점 영상을 제공하고 '노하우' '유명 인물' '하우스의 친구들' '여행' '캠페인' 등 5가지 범주로 구분된 동영상을 제공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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