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9-21 |
헤일리 볼드원, 하의 대신 니-하이 부츠! 핵인싸 하의실종룩
헤일리 볼드윈이 가죽 블레이저와 하의 대신 니-하이 부츠로 연출한 파격적인 하의실종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지난 9월 20일(현지시간) 팬츠를 입지 않고 니-하이 부츠로 대신한 아찔한 하의실종룩을 연출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로스엔젤리스 시내에서 포착된 헤일리 볼드윈은 간절기에 적당한 오버사이즈 가죽 블랙 블레이저를 착용하고 티셔츠와 부츠는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엣지있는 화이트&블랙룩을 연출했다.
J 브랜드 x 엘사 호스크 콜라보의 가죽 블레이저는 영화 '매트릭스'의 시그너처 코스튬을 연상시켰으며 화이트 가죽 니-하이 부츠는 자크뮈스의 제품으로 가격은 1,279달러(약 152만원)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가죽백과 캣-아이 선글라스, 금 시계, 골드 후프 귀걸이 등으로 자신만의 엣지룩을 완성했으며 헤어 클립으로 편안한 똥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다.
올해 23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 배우다.
지난해 9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25)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세계적인 스타 커플로 떠올랐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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