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20 |
스튜디오 톰보이, 뮤지션 서사무엘·밴드 웨터와 남성라인 첫 선
특유의 오버사이즈 핏 바탕으로 성별, 스타일 경계 넘는 'Gender Fluid' 캐주얼 제안
신세계톰보이의 「스튜디오 톰보이」가 브랜드 최초 맨즈 라인 출시와 함께 뮤지션 서사무엘, 밴드 웨터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9월 맨즈라인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맨즈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 특유의 오버사이즈 핏을 바탕으로 성별, 스타일의 경계를 넘는 ‘Gender Fluid’ 컨셉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슬림핏이 주류를 이루는 기존 남성복 시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맨즈라인 출시와 함께 뮤지션 서사무엘과 밴드 웨터와의 화보도 공개했다.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서사무엘과는 필름 카메라로 담은 담백하고 따뜻한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밴드 웨터와는 4명의 멤버들의 위트 있는 모습과 「스튜디오 톰보이」의 남성라인 제품을 웨터만의 개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화보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맨즈라인은 9월 2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남성매장 팝업스토어와 공식 온라인스토어 S.I.빌리지 및 스튜디오 톰보이 주요점의 숍인숍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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