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10 |
지프, 90년대 스트리트 무드 재해석한 로고 후드티 출시
제이엔지코리아, 90년대 복고 무드의 클래식한 후드티 스타일 제안
90년대의 진한 향수가 느껴지는 스트리트 패션이 뉴트로(Newtro) 바람을 타고 귀환했다
다채로운 문화와 자유로운 감성이 충만했던 그때 그 시절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셀럽을 비롯한 패션 인플루언서, 1020세대의 ‘응답’으로 올가을은 그 어느 때보다 복고풍의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지프(Jeep)」에서는 90년대 스트리트한 무드의 후드 티셔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고 후드 티셔츠 아이템을 출시했다.
「지프」 로고 후드 티셔츠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넉넉한 후드와 기장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오렌지, 레드, 그린 등 뉴트로 감성을 더한 톡톡 튀는 컬러를 적용, 감각적인 배색을 활용한 로고 포인트 디자인으로 자유분방한 느낌이 묻어난다.
또한, 고급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불필요한 디테일은 제거해 착용감이 좋다. 심플한 와펜을 배치, 「지프」만의 시크한 무드도 놓치지 않았다.
「지프」 관계자는 “지프 후드 티셔츠는 뉴트로 열풍 속, 소비자의 니즈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오버한 사이즈와 화려한 색감만으로 군더더기 없이 멋을 살린 지프 후드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가을룩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프」 로고 후드 티셔츠는 전국 「지프」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패션모델(@wan__ee)
↑사진 = 패션모델(@barbie_rachel_q.p)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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