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10 |
올리비아로렌, 이른 가을 날씨에 천연 양가죽 재킷 인기 만점
셔츠형 스타일에 니트 후드 달려 활용도 높아 전년 동기대비 80% 신장율 기록
예년에 비해 덜 더운 여름에서 이른 가을로 넘어가는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 간절기 의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간절기 가죽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죽 아이템은 전년 동기간(9월 1주차 기준) 대비 약 80%의 판매 신장율을 보이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 일찍 찾아온 서늘한 날씨에 가을상품 판매 전환을 앞당겨 판매 중이다. 그 결과 재킷, 점퍼류 등 간절기 상품에 대한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가죽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좋다며 그 중에서도 셔츠형 스타일에 니트 후드가 옵션으로 달려 활용도가 높은 천연 양가죽 재킷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철 트렌치코트나 재킷류 등 함께 연계 코디가 가능한 스카프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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