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09 |
빈폴레이디스, 지속가능성 테마의 온라인 전용 상품 '그린 빈폴' 전개
크로스컨트리 컨셉에 캐주얼 무드 가미한 티셔츠, 맨투맨, 풀오버 등 의류와 액세서리 선보여
「빈폴레이디스」가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온라인 전용 상품 ‘그린 빈폴’ 컬렉션을 전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는 2030대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매 시즌 가성비로 무장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빈폴」 3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자연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가운데 설원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Cross-Country)’에서 영감 받아 ‘그린 빈폴’ 컬렉션을 전개한다.
「빈폴레이디스」는 크로스컨트리를 컨셉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반영한 상품을 출시했다.
스포츠 무드에 젊은 감성을 더한 체크 더플코트, 볼륨 소매 라인의 맨투맨, 가벼운 착용감의 후드집업 등 캐주얼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또 ‘크로스컨트리’ 한글 레터링과 눈, 산, 스키 등 다채로운 그래픽을 맨투맨, 에코백 등에 디자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재미있는 감성적 터치로 포인트를 줬다.
이와 관련 원은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매 시즌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는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빈폴」의 지속가능성을 브랜딩하는 차원에서 자연에서 느끼는 위대함과 영속성을 토대로 다양한 상상력을 반영한 ‘그린 빈폴’ 컬렉션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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