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7-08 |
「NBA」 대리점 모집 순항
당초 계획 초과 달성 15개점 오픈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가 올 8월 런칭하는 신규브랜드 「NBA」가 대리점 모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NBA」는 7월 말 대전 은행동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상권에 15개의 대리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는 당초 목표한 10개점을 넘어선 것으로 대리점 오픈 대기자까지 발생한 상황.
「NBA」를 총괄하고 있는 김영윤 이사는 “「NBA」는 「TBJ」 「앤듀」 「버커루」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엠케이트렌드의 신규브랜드로서 네임밸류만으로도 기대와 반응이 뜨겁다. 폭넓은 상품 기획과 효율적인 운영전략으로 차별화된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NBA는 전세계 메이저 스포츠 리그 중 스포츠를 대중문화, 패션, 스타일과 가장 잘 융합시킨 리그로 인정받고 있다. 「NBA」는 리그팀 고유의 아이덴터티와 로고플레이, 컬러 배리에이션 등을 통해 트렌디한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NBA」는 올해 백화점과 대리점 등 총 25여개 유통망을 오픈해 12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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