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7-08 |
‘밀레 트렌드세터 1기’ 선발 완료
총 66명 참여, 최종 5인 선정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할 대학생 아웃도어 체험단 ‘밀레 트렌드세터 1기’ 최종 5인을 선발했다.
지난 6월 6일부터 약 20일간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총 66명의 끼 넘치는 대학생들이 참여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발된 5명의 ‘밀레 트렌드세터 1기’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은 물론 풍부한 사회 활동 경험을 갖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가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아웃도어 웹진을 제작해 자신만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함께 공유한다.
「밀레」는 이들에게 월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고, 엄홍길 대장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각 달 별 활동 우수자와 최종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밀레」는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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