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30 |
김규리, 꽃과 함께한 아름다운 페미닌룩 ‘꽃보다 아름다워’
셔링 블라우스, 슬릿 디테일 스커트 등 페미닌룩 완벽 소화
배우 김규리가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규리는 흐르는 실루엣의 블라우스에 사이드 슬릿 디테일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셔링 디테일 블라우스에 포켓 블랙 스커트를 매치, 골드 네크리스 레이어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규리는 취미 활동에 대해 “커리어적으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롯이 나를 위한 어떤 일을 즐길 줄 아느냐가 인생에 있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녀는 “그 동안 많은 일들을 겪어오면서 내가 살려면 나를 살릴 수 있는 행동과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 자신에 귀 기울이고 계속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자신을 다스리고 스스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변호사 최강연 역으로 분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