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30 |
까르뜨블랑슈,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에서 영감 2019 가을 컬렉션
클래식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밝은 색감과 깔끔한 패턴이 돋보이는 가을 컬렉션 선보여
디아이플로(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2019년 가을 컬렉션을 캠페인 화보로 공개했다.
「까르뜨블랑슈」는 2019 F/W 컬렉션이 유명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꾸밈없고 생생한 사진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고 밝혔다.
화보 또한 고전적인 건물과 원색 포인트를 위트있게 배치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활동하던 시대의 클래식함과 현 시대 트렌드 중 하나인 유니크함이 잘 어우러지도록 표현했다.
「까르뜨블랑슈」는 전년보다 한층 부드럽고 밝아진 색감과 톤온톤 배색의 체크, 다이아몬드 패턴 등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까르뜨블랑슈」는 이번 F/W에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호하는 2040세대 남성들에게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제안한다.
이에 대해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 클래식과 모던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 브랜드만의 프렌치 댄디 스타일을 표현해냈다”며 “어두운 컬러와 무거운 느낌의 가을, 겨울 패션이 지겨운 남성들에게 「까르뜨블랑슈」의 스타일링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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