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8-30 |
제니퍼 로페즈, 가을을 부르는 고혹적인 버건디 가죽 드레스룩
제니퍼 로페즈가 버건디 가죽 드레스와 깔맞춤한 베레모, 그리고 섹시한 골드 힐이 조화를 이루는 재즈 분위기의 '추녀(秋女)'로 변신했다.
미국의 팝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재즈 분위기의 '추녀(秋女)'로 변신했다.
최근 로스엔젤리스에서 열린 영화 '허슬러스'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버건디 가죽 드레스와 깔맞춤한 베레모, 그리고 섹시한 골드 힐이 조화를 이루는 가을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넥과 긴 소매, 그리고 발목까 덮는 풀 플리츠 스커트가 특징인 가죽 드레스는 2019 가을/겨울 짐머만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이다.
↑사진 = 영화 '허슬러스'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출연 배우들
한편 이날 포토콜 행사에는 영화 '허슬러스'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필기체로 'Thug Life(스웩넘치는 삶)'이 새겨진 금반지와 팔찌로 고급진 추녀(秋女) 룩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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