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29 |
까스텔바쟉, 90년대 감성의 재해석 뉴트로 간절기 골프룩 제안
짧은 점퍼·베이스 레이어 활용해 일교차 큰 가을에 적합한 레이어드 패션 완성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브랜드 스타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간절기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까스텔바쟉」이 선보인 간절기 스타일은 일교차가 큰 가을 멋과 실용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레이어드 패션이다.
이번 F/W 컬렉션의 테마 중 하나인 ‘레트로 스포츠’를 반영한 로고 플레이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복고적이면서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화보 속 이하늬가 착용한 점퍼는 짧은 기장감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살린 상품이다.
팔 부분에는 필기체 로고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허리 뒷부분은 셔링(입체적 주름 무늬) 디테일을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과 레드 2가지로 출시해, 취향과 상황에 따라 기본 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 또한 갖췄다. 발수 기능으로 날씨 변화가 심한 간절기 날씨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로 골프 스윙에 최적화 했다.
함께 매치한 베이스 레이어는 세로로 적용된 패턴이 돋보이는 로고 플레이 상품이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출시됐으며, 앞판에 각각 골드와 실버 컬러의 메탈릭 레터링으로 화려한 느낌을 준다. 심플한 컬러나 디자인의 아우터와 함께 매치 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레이어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가을은 날씨 변화가 큰 만큼 스타일링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라며, “90년대 감성을 살린 「까스텔바쟉」 뉴트로 아이템과 함께 트렌디한 가을 골프 스타일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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