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28 |
듀엘,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찾은 듀엘리즘 2019 F/W 캠페인
가을은 듀엘 클래스, 겨울은 파인딩 듀엘 컨셉의 2019 가을겨울 스타일링 제안
서로 상반된 것들의 신선한 조화, DUALISM을 추구하는 브랜드 「듀엘」이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 리스본에서 촬영한 2019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듀엘」의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가을과 겨울로 나눠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됐다.
가을 캠페인 ‘듀엘 클래스(DEWL CLASS)’는 포르투칼의 문화를 대표하는 아줄레주(Azulejo) 타일의 명가로 270년의 전통이 있는 ‘파브리카 산타나(Fabrica Santanna)’ 공방에서 진행됐다.
아줄레주 타일을 직접 경험해보는 '원데이클래스' 컨셉을 통해, 아줄레주 특유의 색감과 고전적인 예술감각이 「듀엘」의 뉴트로한 무드의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서로 상반된 것들의 신선한 조화’를 표현했다.
겨울 캠페인 '파인딩 듀엘(FINDING DEWL)'은 유럽의 매력적인 도시인 리스본에서 가장 듀엘스러운 모먼트를 찾아 떠나는 컨셉으로 컬러풀함이 가득한 도시의 전경과 이국적인 타일들이 어우러지는 리스본에서 「듀엘」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듀엘스러운 모먼트를 보여준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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