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8-27 |
킴 카다시안 맞아? 이국적인 아라비아 여신룩 '반전 끝판왕'
평소 파격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킴 카다시안은 보그 아라비아 표지 모델로 발탁, 평소와 전혀 다른 이국적인 아바리아 여신룩을 연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킴 카다시안이 보그 아라비아 9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 평소 이미지와 달리 이국적인 아라비아 여신룩을 연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4천6백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신의 콜라병 모매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다.
어딜 가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킴 카다시안은 이번 보그 아라비아 표지에 평소와 전혀 다른,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킴 카다시안이 등장하는 보그 아라비아 9월호 표지는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에술적인 스타일링을 주도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킴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커버 인터뷰를 직접 진행, 그녀의 일과 가정 생활 등 사실적이고 진솔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 주목을 받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4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변호사가 되기 위해 1주일에 18시간 법률 공부를 하고 있으며 빠르면 2022년에 변호사 시험을 치룰 계획이다"고 밝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그녀는 2녀 2녀의 4남매를 두고 있다. 위로 두 아이 첫째 딸 노스(6)와 첫때 아들 세인트(4)는 직접 출산했지만 셋째 딸 시카고(1)와 지난 5월 태어난 네째 아들 삼(3개월)은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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