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26 |
한예슬, 라운딩부터 일상까지 러블리한 브리티시 골프룩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필드룩, 패딩과 모자의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 발산
한예슬이 영국 감성이 물씬 풍기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룩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블랙야크의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과 함께 한 2019/20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트래블 인 런던(Travel in London)’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계절감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다.
화보 속 한예슬은 블랙&화이트 조합의 세련된 라운딩룩부터 패딩과 모자로 완성한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으며, 다양한 필드 위 소품을 활용해 화보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시즌 「힐크릭」은 다양한 영국적 감성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색감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인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을 더욱 강화한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컬러를 바탕으로 다양한 그래픽 패턴과 핑크와 브라운 컬러 배색, 골드 포인트 등 기존 골프웨어에서 보기 힘들었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며 차별화에 나선 것도 특징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은 니트 풀오버와 스커트, 가디건, 경량다운을 선보여 골프웨어로서의 기능성은 물론 라운딩과 일상에서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패션을 보여줄 계획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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