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8-26 |
나이키 x 사카이, 패션과 런닝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한번 더!
나이키와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가 이끄는 일본 브랜드 사카이는 2019 가을/겨울 시즌 패션과 러닝을 결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한번 뭉쳤다.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와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가 이끄는 일본 브랜드 사카이는 2019 가을/겨울 시즌 패션과 러닝을 결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한번 뭉쳤다.
나이키와 사카이는 지난 상반기 스니커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이 캡슐 컬렉션은 아베 차토세의 무한한 창의성에서 비롯된 확고한 패셔너블 감각으로 나이키와의 런닝 연관성을 기념했다.
나이키와 사카이의 두번째 콜라보는 패션, 가먼트 패브릭케이션, 기능성을 조합한 11가지 피스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의 창조적 감성이 반영되었다.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는 성명서를 통해 "나는 우주로부터 영감을 받아 새로운 창작품을 제안했다. 최종 결과는 두 벌의 초기 피스를 강력하게 결합한 새로운 하리브리드 형태의 비전이다"라고 밝혔다.
로고들은 네온 오렌지와 옐로 힌트와 함께 미드나잇 블루, 퍼플, 화이트, 블랙의 주요 컬러 팔레트의 새로운 컬렉션에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컬렉션의 주요 작품으로는 스커트로 재조명된 나이키의 '윈드런너' 윈드브레이커와 나이키 템포 쇼츠의 우아한 재해석으로, 두 가지 모두 클래식한 나이키 디자인이다.
또한 화이트와 그레이 혹은 블랙과 화이트로 제공되는 '블레이저' 뿐 아니라 두 개의 다른 런닝 슈즈를 믹스해서 만든 모델 "LD와플'의 새로운 컬러 방식 스니커즈도 출시된다.
나이키와 사카이의 새로운 콜라보래이션 컬렉션은 오는 9월 12일부터 온라인 뿐 아니라 전세계 선별된 딜러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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