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08-23 |
세정 인디안, 여름 스테디셀러 티셔츠 액티브 시니어 취향 저격
블루톤 티셔츠 판매율 80% 기록, 헤리티지에 뉴트로 무드의 고급스러움 가미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전개하는 남성 타운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섬머 티셔츠가 인기 만점 활약을 벌였다.
여름철 인기 컬러인 블루톤의 티셔츠는 3월 출시 후 현재까지 약 80%의 판매율을 보였다. 예년보다 무더위 시작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인디안」의 헤리티지에 뉴트로 무드가 접목돼 패션업계의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를 만족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인디안」의 섬머 티셔츠는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은은한 멜란지 효과로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흡한 속건 기능이 있어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출퇴근용 비즈니스 캐주얼 룩 뿐 아니라 여름철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에 대해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요즘 액티브 시니어 층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이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어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더욱 힘쓰고 있다”며, “그 동안 좋은 원단과 엄격한 품질을 고수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온 「인디안」 티셔츠처럼 브랜드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되 급변하는 패션업계의 트렌드와 잘 접목시켜 고객들의 니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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