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22 |
노스페이스, 건강미 넘치는 '신민아' 새로운 뮤즈 발탁
신민아의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다채롭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새로운 홍보대사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
지난 19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1997년 국내 런칭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즌 「노스페이스」 홍보대사로 새롭게 발탁된 배우 신민아는 하이틴 패션 매거진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진출한 이후 각종 화보와 광고,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신민아는 이번 「노스페이스」 화보에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민아의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노스페이스」와 신민아가 만들어낼 다채롭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국회의원의 모습을 완벽 소화, 전작들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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