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4 | |
H&M, 이자벨마랑이 뭐길래...
스웨덴의 제조·직매형 의류(SPA·패스트패션) 브랜드 ‘H&M’이 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한정판을 내놓자 11월 13일 밤부터 1000여명이 밤을 새워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H&M은 14일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신세계 인천점, 신세계 충청점 등 5곳에서 ‘이자벨마랑’과 함께 만든 한정판 의류를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1000여명이 전날 밤을 새워 기다린 데다
새벽부터 800여명이 더 몰려 오전 중에 준비한 의류가 모두 동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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