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9-08-21

가을 니트 뭐 입어? 요즘 인싸들이 꽂힌 LBL 캐시미어 니트룩

늦여름 날씨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피플들은 가을 옷 준비에 분주하다. 롯데홈쇼핑 LBL은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가장 많이 찾는 일상템 프리미엄 캐시미어의 가성비를 앞세워 가을 여심을 유혹한다.




늦여름 날씨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가을은 계절의 소리 없는 전령사 패션과 함께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피플들은 가을옷 준비에 분주하다.


가을 패션의 대명사는 가볍지만 포근한 캐시미어 니트 제품으로,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장기간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상템이다.



부드러운 촉감에 따뜻해 보이는 이미지의 캐시미어 니트는 그간 소재의 비싼 가격으로 구매가 쉽지 않았지만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은 캐시미어 가성비를 앞세워 가을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자체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은 오는 24일 가을 여심을 흔드는 퓨어 캐시미어 니트를 그랜드 오픈한다.


홈쇼핑 업계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유통업계 전반에 캐시미어 돌풍을 일으킨 적이 있는 LBL은 이번 가을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부드러운 곡선을 살린 맵시 있는 디자인으로 스타일 감성은 높였다. 또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을 확 낮췄다.




2016년 9월 롯데홈쇼핑이 최초로 런칭한 패션 브랜드 LBL은 최고급 소재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밍크, 폭스 등으로 상품군을 다양화시키며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LBL 캐시미어 니트 제품은 롯데홈쇼핑 자체 전담팀을 통해 1년전부터 기획, 소싱부터 디자인까지 긴 여정과 공정을 통해 탄생했다.


캐시미어 중에서 최상급으로 꼽히는 내몽고산 프리미엄 캐시미어 원사를 수급해 홀가먼트 제작 공정으로 만들어졌다. 무봉제 편직 기법인 홀가먼트는 봉제선이 없기 때문에 움직임이 편하며,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부드러운 캐시미어의 원사와 컬러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9만9000원)대의 V넥 캐시미어 니트는   목이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특징이 있다.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없어서는 안 될 다용도 필수템으로 최고의 잇템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파인 롱 머플러 역시 다양한 컬러감의 최상의 퓨어 캐시미어 소재로 어떤 옷에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꼽힌 LBL의 퓨어 캐시미어 니트룩과 함께 가을 멋쟁이로 거듭나보자.


▶ 시크와 내추럴 넘나드는 모던 니트룩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쌀쌀한 계절의 변화 속 캐시미어 니트는 옷장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시즌 잇 아이템이다.


캐시미어 니트는 부드러운 소재감과 터치감으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특히 베이지, 크림, 카멜 등 베이직한 모노톤과 뉴트럴 컬러는 포근함과 이지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모노톤 캐시미어 니트는 팬츠와 매치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워킹걸 스타일을 완성하, 겨울로 넘어가면 블랙 코트와 스타일링해 톤온톤 룩을 연출하거나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베이지, 카멜 등 따뜻한 느낌의 뉴트럴 컬러 니트는 추운 계절 더욱 손이 간다. 여기에 볼드한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LBL에서 선보인 멜란그레이, 크림베이지와 카멜 컬러 V넥 캐시미어 니트로 시크함과 포근함을 넘나드는 가을/겨울 룩을 완성해보자.



▶ 캐시미어의 반전 매력! 생기 더하는 비비드 니트룩



보통 캐시미어를 생각하면 뉴트럴 컬러를 떠올리지만 LBL에서 선보이는 비비드한 컬러 캐시미어 니트는 시즌 룩에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LBL의 퓨어 캐시미어 니트는 베이직한 컬러 외에도 바이올렛, 루비핑크, 허니옐로우 같은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캐시미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통통 튀는 컬러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비비드한 컬러의 캐시미어 니트는 화이트, 블랙 등 무채색의 팬츠 또는 스커트와 매치하면 과하지 않고 균형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캐시미어의 소재감과 반대되는 레더 등 소재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가을/겨울 룩이 완성된다.


혹은 옐로우와 카키, 루비핑크와 파스텔핑크처럼 톤온톤 룩을 도전해보는 것도 스타일리시한 캐시미어룩을 연출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 무심한 듯 걸친 머플러로 스타일 지수 UP



의상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2%로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웰메이드 머플러가 필수다.


점점 추운 날씨로 변할수록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머플러는 무심하게 여러 번 둘러매 시크한 머플러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넉넉한 사이즈로 숄처럼 연출하면 고급스러운 무드가 강조된다. 


LBL의 파인 롱 머플러는 라이트베이지, 멜란그레이, 애쉬민트, 애쉬핑크, 우드브라운 5가지 컬러로, 어느 룩에나 웨어러블하게 매치할 수 있는 한 단계 낮은 채도 컬러로 구성됐다.


캐시미어는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섬유 속 높은 공기 함유량으로 보온 효과가 높아 겨울 시즌 인기 있는 고급 소재이다. LBL의 파인 롱 머플러 역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면서도 보온성은 높여 바쁜 출퇴근길 가볍게 걸칠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로 오랜 기간 유행 타지 않고 매년 꺼내 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최고의 소재로 가치와 품격을 높여주는 LBL의 V넥 캐시미어 니트, 파인 롱 머플러는 24일 오전 10시 2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되며, 방송 전 롯데홈쇼핑몰에서 미리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블랙핑크 로제, 폭염에 맞선 시스루! 청바지와 꿀조합 뉴욕 스트리트 일상룩
  2. 2.'둘째 임신' 이시영, 남다른 태교 여행! 리본 블라우스와 시스루 스커트 러블리 여...
  3. 3.김완선, 50대 나이 잊은 잘록 S라인 풀빌라 수영복 핏! 플로럴 스윔웨어 바캉스룩
  4. 4.김혜수, 쇼츠 하나로 끝! 37도 폭염 날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쿨한 쇼츠 핏!
  5. 5.폴햄키즈, 산리오코리아와 협업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 콜라보 컬렉션 출시
  6. 6.서동주, 달콤했던 발리 풀빌라 허니문 순간들! 슬림 바디라인 레오파드 리조트룩
  7. 7.김지수, 벌써 8개월째 체코 살이! 마치 현지인 같은 릴렉스한 스웻셔츠 산책룩
  8. 8.공효진, 3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신혼!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 로맨틱 외출룩
  9. 9.아이브 안유진, 파리 여름 초토화! 환호성 폭발 코르셋 톱과 데님 쇼츠 보헤미안 ...
  10. 10.‘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여름 정원에 핀 내추럴 우아미! 예쁜 미디 스커트룩
  1. 1. [패션엔 포토] '힙합 레전드' 칸예 웨스트, 힙합 스트리트 캐주얼룩 카리스마 내한
  2. 2. 전지현, 40대 두아이 엄마의 탄탄 여름 레깅스 핏! 부러운 워너비 몸매 애슬레저룩
  3. 3. 폭염으로 팬츠 트렌드 지각변동...나나, 긴 청바지 대신 버뮤다 데님 팬츠 PICK
  4. 4. 류이서, 워너비 스타로 뜬 아이돌 가수 아내! 청량미 듬뿍 스트라이프 데이트룩
  5. 5. ‘최진실 딸’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 41kg 앙상한 타이타이 비키니 리조트룩
  6. 6. 임수향, 매일 사무실 출근하는 여배우! 눈치보고 도망 웃음 자아내는 힙한 퇴근룩
  7. 7. 공블리 '공효진' 맞아? 민소매에 문신 러블리 모습 잊은 힙한 꾸안꾸 카니발룩
  8. 8. [패션엔 포토] 임수정, 벌써 가을! 소녀소녀한 최강 동안 톤온톤 시크 페미닌룩
  9. 9. [패션엔 포토]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잠실에 뜬 러블리 요정...풋풋한 청순 프...
  10. 10. [패션엔 포토] 채원빈, ‘이친자’의 그녀! 깔끔함의 미학 카멜 베이지 셋업 모던 시...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