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21 |
지고트, 우아한 레트로 페미닌 ‘뮤제 드 지고트’ 라인 공개
‘뮤제 드 지고트’ 공개… 그레이스 켈리에게서 영감받은 ‘Grace of J’ 출시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는 2019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한층 더 우아한 감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라인 ‘Musee de Jigott(뮤제 드 지고트)’를 출시했다.
‘Musee’는 ‘Museum(박물관)’ 뜻의 불어로, 뮤지엄의 ‘전시회’와 같이 지고트만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뮤제 드 지고트는 매 시즌 다양한 컨셉을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뮤제 드 지고트의 ‘Grace of J’는 1950년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퍼스트레이디이자 패션 아이콘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에게 영감을 받아 그만의 스타일을 지고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이다.
레트로 무드를 현시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Grace of J’ 에디션은 모던함과 동시에 페미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셋업과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모두 제안한다.
특히 「지고트」의 페미닌-레트로 감성이 적절히 믹스된 더블 재킷 & 스커트의 셋업룩, 볼드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스커트 등은 섬세한 마인드의 여성 소비자에게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고트」 뉴 라인 뮤제드 지고트의 첫번째 에디션 ‘Grace of J’는 주요 매장 12개점 및 브랜드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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