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8-19 |
소녀시대 수영, 가을 분위기 물씬! 웨스턴 무드 캐주얼룩
뉴트럴톤 판초와 브라운 플로피 햇으로 멋낸 공항패션 ‘시선 집중’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수영은 모자 브랜드의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뉴트럴톤의 캐시미어 판초와 브라운 컬러의 모자를 포인트로 매치해 올 가을 트렌드인 얼씨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의 캐주얼한 패션 속 감각적인 배색이 돋보이는 판초와 엣지있는 모자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최근 영화 ‘엑시트’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 : 헬렌카민스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