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14 |
디스커버리, 바캉스부터 추(秋)캉스까지 스타일리시한 커플룩 제안
마지막 여름 휴가 즐기는 커플족 위한 닮은 듯 다른 개성 만점 커플 아이템 선택법
여름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이들에게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와 이른 여름 추석으로 인한 '추캉스(추석+바캉스)'는 마지막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늦여름 휴가를 떠나는 연인들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완성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최근에는 동일한 제품을 착용해 똑같이 맞춰 입는 것 보단 다른 디자인이지만 비슷한 톤이나 패턴의 아이템을 매치해 연출하는 ‘시밀러룩’이 인기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통일성이 있어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뉴빅로고 래쉬가드(남),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여)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준비하고 있는 커플이 있다면 비슷한 색감과 트로피컬 로고로 포인트를 준 래시가드를 추천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남성용 ‘뉴빅로고 래시가드’와 여성용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은 가슴부분의 스포티한 레터링 프린트 디자인이 특징으로, 청량한 파란 색감의 컬러블록 팬츠(남)와 비키니 하의(여)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래시가드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네온팝 그래픽 티셔츠(남), 테리 슬리브 원피스(여)
다른 디자인이지만 같은 그래픽으로 통일감을 준 아이템도 센스있는 커플룩을 완성시켜 준다. 여름느낌이 물씬 나는 팝한 네온컬러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의 네온팝 시리즈는 여성을 위한 원피스와 남성을 위한 셔츠가 각각 출시되어 시밀러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더불어 두 제품은 일상 외에도 스윔웨어 위에 레이어드 해서 스타일링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사진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트로피컬 선셋 하와이언 셔츠(남), 8비트 그래픽 트렁크 팬츠(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화려한 프린트 제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무드의 남성용 ‘트로피컬 선셋 하와이언 셔츠’와 여성용 ‘8비트 그래픽 트렁크 팬츠’는 강렬한 색감의 선셋비치와 야자수 프린팅이 경쾌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상하의와 매치하면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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