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9-08-13

기네스 펠트로, 세월가도 똑같네! 워너비 보헤미안 캐주얼룩 22

올해 48세의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멋스러운 스타일과 환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지난 17년간 세월가도 변함없는 워너비 보헤미안 캐주얼룩 BEST 22를 소개한다.


     

↑사진 = 2019년(좌)/ 2017년(중)/ 2005년(우)


올해 48세의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의 미모와 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다. 


그녀는 감히 따라할 수 없는 화려한 럭셔리 스타일보다 길게 늘어진 비단결 같은 금발에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 헐렁한 청바지를 매치한 보헤미안 캐주얼룩의 전령사로 나이를 잊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매시즌 쏟아져 나오는 럭셔리 신상을 걸치는 것 보다 심플한 베이직 액세서리를 매치한 자유로운 감성의 보헤미안 뉴트럴 세퍼레이트룩을 선보여왔다.


↑사진 = 2019년(좌)/ 2016년(중)/ 2005년(우)


여배우이자 영화감독이며 사업가인 그녀는 화려한 파티에서도 버튼-다운 셔츠와 쇼츠를 즐겨입고  유틸리티 점프 슈트와 카고 팬츠 등 테일러드 피스와 밑창이 평평한 가죽 샌들을 즐겨 착용한다.


진정한 패션 아이콘은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치장하는 것보다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매력적으로 연출하는 사람이다. 기네스 펠트로의 지난 17년간 세월가도 변치 않는 자유로운 보헤미안 캐주얼룩  BEST 22를 만나보자.



1. 올해 런던에서 열린 북 사인회에 참석한 기네스 펠트로는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쇼츠를 입고 나비 리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2. 올해 LA에서 열린 구프 헬스 서밋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유틸리티 그린 점프슈트에 스텔라 맥카트니의 플랫폼을 신었다. 행사를 개최한 구프닷컴은 기네스 펠트로 소유의 라이프스타일 웹진이다.




3. 2017년 노드스트롬 백화점 행사에 참석한 기네스 펠트로는 오렌지 블라우스와 하이-레그 진에 플로랄 플랫폼 샌들을 매치했다.




4. 2016년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기네스 펠트로는 컬러블록 카디건과 벨티드 카고 팬츠를 입고 스터드 스니커즈를 신었다.




5. 2016년 이스트 햄튼으로 외출한 기네스 펠트로는 블랙 블라우스와 카키 컬러의 린넨 쇼츠를 입고 여기에 앵클-스크랩 샌들과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상클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6. 2016년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기네스 펠트로는 아늑한 터틀넥 상의에 맘 진을 입고 여기에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스니커즈에 셀린느의 코발트 백을 매치했다.




7. 2015년 LA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몸에 딱 붙은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가죽 스키니를 입고 여기에 블랙 & 화이트의 컨번스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8. 2013년 LA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기네스 펠트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로우-라이즈 진을 입고 여기에 통 샌들을 매치해 슈퍼캐주얼 감각을 선보였다.




9. 2014년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기네스 펠트로는 아늑한 그레이 스웨터와 블랙 트라우저를 입고 여기에 앵클 부츠와 레드 록스터드 백을 매치했다.   




10. 2012년 런던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참석한 기네스 펠트로는 차콜 컬러의 블레이저와 스키니 진, 스웨이드 앵클 부츠를 착용한 케주얼룩에 스카프로 마무리했다.




11. 기네스 펠트로는 오버사이즈의 블랙 케이블 니트 스웨터와 스키니 진, Y-3 니-하이 부츠를 매치한 매력적인 룩을 선보였다.




12. 2010년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한 기네스 펠트로는 로즈 컬러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한 멋진 콤보를 선보였다.




13. 2005년 런던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백스테이지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크림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숄을 매치해 보헤미안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요즘 신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메탈릭 토-루프 샌들로 룩을 마무리했다. 




14. 2010년 런던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기네스 펠트로는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와 블랙 테일러드 쇼츠를 입었다.




15. 2010년 뉴욕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밀러터리 그린 재킷과 몸에 파트되는 티와 쇼츠를 입고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한 완벽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16. 2010년 뉴욕에서 체육관으로 가고 있는 기네스 펠트로는 블랙 스포츠 재킷과 쇼츠를 매치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이 스타일은 2019년에도 여전히 인기있는 스타일이다.




17. 2007년 런던을 방문한 기네스 펠트로는 블랙 재킷과 블랙 스키니 진을 입고 여기에 플랫 슈즈를 매치해 세월이 변해도 여전한 심플한 매력을 유지했다.




18. 2005년 뉴욕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스파게티 스트랩 탱크 탑과 화이트 카프리 쇼츠를 입고 플립-플랍을 신었다. 그녀는 골드 주얼리와 애비에이터 선글라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19. 2005년 글래스톤베리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카키 베스트와 데님을 착용하고 내추럴한 탑과 롱 스카프를 매치해 보헤미안룩 연출했다. 여기에 레인 부츠를 신었다.




20. 2005년 뉴욕 웨스트 발리지를 방문한 기네스 펠트로는 블랙 재킷과 데님을 착용하고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과 스포티한 스니커즈로 그녀의 시그너처 룩을 연출했다.




21. 2002년 캘빈 클라인 쇼에 참석한 기네스 펠트로는 블랙 버튼-다운 셔츠와 플레어 진을 입고 심플한 베이직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22. 2002년 연인 루크 윌슨과 쇼핑을 하고 기네스 펠트로는 블랙 블랙 집-업 재킷에 화이트 로우-라이즈 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애술레저룩 을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35세 박보영, 미키미니와 춤을! 애니 뚫고 나온 로맨틱 레드 디즈니 프린세스룩
  2. 2.이세영, 스파게티 비딩이 주렁주렁 공주룩! 로맨틱 백리스 디너 드레스룩
  3. 3.노윤서·애니·바바라 팔빈도 들었다! 요즘 셀럽들이 푹 빠진 추억의 잇백 스타일
  4. 4.수현, 177Cm 변치않는 머메이드 모델핏! 예쁜 엄마의 클리비지 벨벳 드레스룩
  5. 5.f(x) 빅토리아, 영화제 초토화! 절제된 컷아웃 은빛 하이슬릿 레드카펫 드레스룩
  6. 6.김세정-조유리-설윤-지윤, 들고 싶은 핸드백 생기넘치는 컬러 핸드백 열전
  7. 7.‘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49세 겨울 완성! 니트와 코트의 완벽 조합 우아한 드뮤어룩
  8. 8.형지엘리트, 스포츠·학생복·워크웨어 등 트리플 성장! 매출 34% 영업이익 402% 증가
  9. 9.금새록, ‘무쇠소녀단’ 이후 몸매짱 여배우! 레깅스 절제미의 패딩 애슬레저룩
  10. 10.네파키즈, 섬세한 디테일의 겨울 실루엣! 2025년 F/W 다운 컬렉션 공개
  1. 1. BTS 진-스트레이키즈 리노, 감각적인 무대의상 알고보니 '구찌 커스텀룩'
  2. 2. 김희애, 기본중의 기본 셔츠 픽! 우아한 쇼핑 품격있는 캐시미어 코트룩
  3. 3. [패션엔 포토] 레드벨벳 아이린, 34세 맞아? 여전히 청순 비주얼 화이트 벨티드 슈...
  4. 4. [패션엔숏] 에스파 카리나, 애니 탈출 만찢녀! 공항 녹인 귀요미 캣비니에 숏패딩 ...
  5. 5. [패션엔 포토] 김세정, 첫 사극 기대만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룩 '눈부셔'
  6. 6. [패션엔 포토] 정채연, 오버핏 집업 카디건 툭! 청담동에 뜬 요정 걸리시 프레피룩
  7. 7. 혜리, 대만 홀린 루즈핏 핑크! 시선 싹쓸이 청순 러블리 테디베어 퍼 코트룩
  8. 8. 우혜림, 폭풍성장 3살 아들과 귀여운 모자 케미! 겨울 감성 뿜뿜 가을 시밀러 커플룩
  9. 9. 손담비, 출산 5개월 19Kg 감량 둘째는 No! 힙하게 돌아온 빈티지 걸크러시 산책룩
  10. 10. 디자이너 애슐린 박, 2025 CFDA 어워즈 '올해의 미국 신진 디자이너 상' 수상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