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9-08-09 |
한 여름밤 셀러브리티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룩 순간들 14쌍
스타 커플들의 데이트룩은 공식적인 레드 카펫이나 일상 패션까지 대중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올 여름 셀러브리티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룩 순간들 14쌍을 소개한다.
스타 커플들의 데이트룩은 공식적인 레드 카펫이나 일상 패션까지 대중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팝 스타 비욘세부터 로얄 패밀리 메건 마클에 이르기까지, 일반 대중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은 너무나 많다. 밤 데이트를 위한 글램룩은 비욘세 룩을 따라라하면 된다.
영화 '라이언 킹' 시사회 참석을 위해 런던을 방문한 팝 가수 비욘세는 남편인 가수 제이-지와 함께 밤 데이트를 하는 동안, 실크 드레스와 트렌치 코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드룩을 착용했다.
좀 더 절제된 룩을 찾는다면 메건 마클의 스타일에서 배우면 된다. 메건 마클은 영화 '라이온 킹'의 런던 시사회에서 해리 왕자와 밤 데이트룩으로 제이슨 우의 리틀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전적인 미를 발산했다.
섹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헤일리 볼드윈의 레드 미니드레스를 참조하면 된다.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20대 스타는 가죽 재킷과 화이트 스니커즈, 관능적인 미니드레스를 입고 말리부에서 남편 저스틴 비버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한 여름밤 셀러브리티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룩 순간들 14쌍을 소개한다.
1.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
팝 가수 비욘세는 영화 '라이언 킹' 시사회 참석을 위해 남편 제이 지와 함께 런던을 방문하는 동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골드룩으로 밤 데이트를 즐겼다.
2. 아말 클루니와 조지 클루니 부부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이탈리아에 머무르는 동안 원 숄더 미니드레스에 넓은 챙이 달린 선 햇을 매치한 룩으로 남편 조지 클루니와 낮 데이트를 즐겼다.
3.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부부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는 영화 '라이언 킹'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궁 밖에서 밤 데이트를 즐겼다. 매건 마클은 미국 디자이너 제이슨 우의 우아한 리틀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4.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즈 커플
약혼자 미국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뉴욕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제니퍼 로페즈는 터틀넥 스웨터와 베이지 색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그녀는 매칭 펌프스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5.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 부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말리부에서 남편 저스틴 비비와 함께 밤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룩으로 레드 미니드레스에 가죽 재킷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6.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뉴욕에서 남편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밤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베이지 색 코트 안에 블랙&화이트의 깅엄체크 드레스를 입고 스트래피 힐로 데이트 룩을 완성했다.
7.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 부부
런던에서 열린 저녁 식사 행사에 참석한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블루 스네이크 블라우스와 새틴 트라우저를 입고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지난 1월 빅토리아 베컴은 리복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기념 행사에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깔맞춤한 블레이저 코트 커플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8. 배우 소피 터너와 가수 조 조나스 부부
파리에서 남편 조 조나스와 쇼핑하는 동안 배우 소피 터너는 화이트 탑 위에 데님 재킷을 입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하이 웨이스트 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데이트 룩을 마무리했다.
9. 프리앙카 쇼프라와 닉 조나스 부부
파리에서 남편인 가수 닉 조나스와 보트를 타러 가는 동안, 인도 출신 여배우 프리앙카 쇼프라는 몽환적인 프린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녀는 맥시 드레스에 금 목걸이와 복고풍 선들라스, 아딤의 백, 베이지 색 뮬을 매치했다.
10. 크리시 타이겐과 뮤지션 존 레전드 부부
모델 크리시 타이겐과 뮤지션 존 레전드는 파리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랑랑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비공개로 열린 결혼식 하객룩은 곧바로 밤 데이트룩이 되었다. 신부는 오프 숄더 블랙 가운을 선택하고 클리치를 들었고 신랑은 블랙-타이의 블랙 슈트를 입었다.
11. 애슐리 올슨과 저스틴 앨빈 부부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슐리 올슨이 남편인 비디오 예술가 저스틴 앨빈과 함께 있는 모습이 뉴욕에서 목격되었다. 지지 하디드 생일 파티에 참석한 애슐리 올슨은 데님 미니드레스와 롱 부츠를 선택했다.
12.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매튜 부부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 피파 미들턴과 남편 제임스 매튜는 데이 이벤트를 위해 어떻게 옷을 입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경기장을 방문한 피파 미들턴은 옐로 플로랄 드레스에 뮬을 신었다.
13. 배우 카밀라 멘데스와 찰스 멜턴 커플
미드 '리버데일' 시리즈의 스타인 배우 카밀라 멘데스와 찰스 멜턴 커플은 파리를 돌아다니는 동안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맞춤한 비슷한 커플 룩을 선보였다. 카밀라 멘데스는 조깅 팬츠에 핑크 티를 입고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패니 팩을 매치했다.
14. 하나 크로스와 브루클린 베컴 커플
런던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모델 하나 크로스와 브루클린 베컴은 스포티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하나 크로스는 새틴 트라우저와 크롭 탑을 선택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티와 베이지색 치노 팬츠를 입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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