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07 |
LF 콜한, 365일 어디서나 착용 가능한 '제로그랜드 스니커즈' 전개
밀레니엘 세대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에 뛰어난 착화감과 경량성 강조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브랜드의 최신 기술력을 담은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GENERATION ZERØGRAND)’ 스니커즈 라인을 6일 출시했다.
「콜한」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스니커즈는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2030 젊은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디자인 속성을 복합해 정장 구두, 캐주얼 신발, 스니커즈의 느낌이 동시에 나는 스타일로 어떤 옷과도 매치하기 용이하다.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라인은 활동량이 많은 소비자 특성에 맞게 편안한 착화감도 제공한다. 「콜한」의 독점적인 ‘제로그랜드(ZERØGRAND)’ 쿠셔닝 기술을 밑창(아웃솔)에 적용돼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것은 특징이다.
또한, 설포와 갑피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된 삭스 형태로 탈착이 간편하며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준다.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통기성이 우수한 니트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됐다. 니트 소재가 적용된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스티치라이트(stitchlite)’ 스니커즈는 남성 265 사이즈 기준 210g의 뛰어난 경량성이 특징이다.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의 가격대는 15만원~17만원대로 「콜한」의 기존 라인 대비 약 20% 낮게 출시됐다.
이에 대해 「콜한」의 크리에이티브 수석인 스콧 패트(Scott Patt)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고 열정적인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켜줄 새로운 신발을 원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새롭게 선보이는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편안함으로 주중은 물론 주말까지 함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신발”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