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8-06 |
[그 옷 어디꺼] ‘태양의 계절’ 윤소이, 세련된 랩 플리츠 원피스 어디꺼?
비지트 인 뉴욕, 경쾌한 패턴과 백리본 디테일 원피스로 ‘인기 만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탄탄한 전개와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42회에서는 최광일(최성재)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광일은 지민이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왜 우리 앞에 나타났냐”며 오태양(오창석)과 주먹다짐을 한다.
이에 윤시월이 최광일에게 "지민이랑 이 집에서 나가게 해 달라. 대신 지민이가 오 대표 아들이라는 것도 말하지 않겠다"라고 하자, 최광일은 윤시월의 뺨을 때리고 골프채를 들고 나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극 중 윤소이는 볼륨감 있는 퍼프 블라우스에 패턴 원피스를 매치, 와이드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룩을 연출했다.
윤소이가 착용한 원피스는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어지는 잔패턴으로 경쾌한 포인트를 주며, 뒷면의 백리본 디테일로 페미닌한 무드를 더한다.
랩 플리츠 스타일로 편안하며, 브이넥과 슬리브리스로 섬머 시즌 시원한 원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윤소이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백리본 랩 플리츠 원피스
↑사진 = 윤소이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백리본 랩 플리츠 원피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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