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06 |
[그 옷 어디꺼] ‘황금정원’ 이상우, 상남자 그 자체! 일러스트 티셔츠 어디꺼?
애드호크,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티셔츠&슬리브리스로 섬머 데일리룩 연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이 빠른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9-12회에서는 사비나(오지은)가 이성욱(문지윤)의 아내임을 의심하는 은동주(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동주는 차필승(이상우)와 함께 사비나에게 본명이 은동주이며 이성욱의 전처가 아니냐 묻고, 사비나는 모르쇠로 일관한다.
또한 이성욱과 사비나의 아이인 믿음(강준혁)이는 아빠가 실종상태라 보육원에 보내질 위기에 처하고, 이를 은동주가 보호하고자 한다.
사비나는 자신의 아이를 챙기기보다 재벌인 최준기(이태성)와의 새출발을 위해 발빠르게 행동한다.
한편 차필승은 28년 전 ‘황금정원’ 반딧불이 축제에 참석했던 사람만 아는 노래를 은동주가 부르고 있자 놀라 그녀의 손목을 잡는다.
이상우가 착용한 일러스트 티셔츠는 어반 컨템포러리 「애드호크(AD HOC)」와 영국 팝아트 작가인 스티븐 윌슨(Steven Wilson)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에 바스트 쪽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데님 팬츠나 슬랙스 등 어디에나 매치해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같은 화에서 착용한 심플한 영문 레터링 슬리브리스 역시 「애드호크」의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앞면 중앙 ‘NEWWAVE’ 레터링으로 감각적인 미니멀 룩이 연출되며, 뒷면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더한다.
무더운 섬머 시즌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거나, 휴가를 떠나는 해변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상우가 착용한 ‘애드호크X스티븐 윌슨’ 일러스트 티셔츠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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