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05 |
뉴발란스, 한발 앞서 간절기 스포츠웨어 '어반 트랙 컬렉션' 전개
스포츠 즐기는 매니아와 젊은 세대 겨냥한 퍼포먼스 의류, 다양한 색감·소재·핏으로 취향 저격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한 발 앞서 간절기용 스포츠웨어 어반 트랙(URBAN TRACK) 컬렉션을 출시했다.
「뉴발란스」는 어반 트랙 컬렉션이 다양한 컬러감과 소재, 바지 핏으로 획일화를 거부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젊은 세대들과 운동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에도 도심 속 나만의 트랙을 그리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퍼포먼스 의류 라인으로, 최상의 퍼포먼스와 편안한 착화감을 제안한다.
여기에 다양한 아우터와 하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에슬레저 룩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블랙 컬러에서 벗어나 다크그린, 핑크 등 산뜻한 컬러 구성으로 가을철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소재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우선 ‘쿠션지’ 소재의 트레이닝 세트는 부드럽고 푹신한 소재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폴리’ 트레이닝 세트는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폴리 소재로 구성돼 입고 벗기가 더욱 편하다. ‘우븐’ 트레이닝 세트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으며 방풍 기능이 뛰어난 편이다.
체형별 규격을 다양화한 바지 핏으로 구성, 체형별 스타일별 맞춤형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스탠다드핏, 슬림핏, 조거팬츠, 레깅스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됐다.
한편, 「뉴발란스」는 2019년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초경량 트레이닝 웨어 ‘액티브 섬머(ACTIVE SUMMER)'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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