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7-01 |
「락포트」 차두리 선수 모델로 선정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브랜드 녹여내
락포트 코리아(대표 지온 암스트롱)의 「락포트」가 축구선수 차두리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차두리 선수는 지난 6월 21일 지면광고 및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가지는 등 향후 1년간 「락포트」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락포트」는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제품 스폰서십을 통해 차두리 선수를 전폭 지원한다.
이에 대해 방애선 이사는 “축구선수는 발이 생명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나 공식 활동에 있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원한다. 이러한 점이 「아디다스」의 워킹 테크놀로지를 세련된 정장화를 그대로 접목시킨 「락포트」를 표현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차두리 선수만의 에너제틱함이 스타일리시하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는 「락포트」의 이미지에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락포트」 메인 컨셉인 ‘워커빌러티(Walkability)’를 주제로 진행된 첫 지면 광고 촬영에서 모던한 분위기의 뉴요커로 분해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패션 화보 형태로 남성 매거진 GQ과 맨즈헬스 9월호에 선보일 계획이며 차두리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락포트」 슈즈를 비롯, 촬영에 사용된 소품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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