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8-02 |
마고 로비, 잠옷 바람이야? 주택가 활보하는 화려한 파자마룩
헐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편안한 파자마룩으로 열대야 속 런던 거리를 활보했다. 그녀는 파자마룩을 화려한 외출복으로 변주해 엣지있는 섬머룩을 연출했다.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지난 8월 1일(현지시간) 열대야를 날려버리는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사우스 웨스트 런던의 한 주택가를 활보했다.
이날 영화 시사회 애프터파티에 참석한 마고 로비는 화려한 플로랄 프린트의 세페레이트 룩에 골드 체인 미니백과 골드 뮬을 매치해 파자마룩을 화려한 외출복으로 변주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페니 뮬은 주름진 라메가 한 밤중에 더 화려하게 빛났으며 잠옷에서 영감을 받은 파자마룩은 열대야를 날려버리는 엣지있는 섬머룩이었다.
한편 이틀전인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국 시사회에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등장한 마고 로비는 두 미남배우를 압도하는 섹시한 오렌지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 지난 7월30일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국 시사회 레드 카펫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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