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8-01 |
메트로시티, 케이트 모스와 함께 센슈얼한 올블랙 컬렉션
2019 F/W 캠페인 '#ICONIC' 진행...매력 넘치는 올블랙 스타일링 제안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일(목)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2019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와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트로시티」의 이번 캠페인은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와 함께하는 네 번째 캠페인으로 '#ICONIC'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레더 굿즈, 퀼팅 등 강한 개성을 지닌 「메트로시티」와 패션, 스타일, 런웨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케이트 모스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캠페인 속 케이트 모스는 완벽한 올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케이트 모스는 「메트로시티」의 블랙 레더 재킷과 블랙 글로브, 블랙 크로스 백을 소화하며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을 뽐냈다.
케이트 모스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의 '모노 M퀼팅'으로 디자인된 크로스 백을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노 M퀼팅은 ‘하나’라는 이탈리아 단어 ‘모노’를 사용해 하나의 선들이 교차하는 곳에 브랜드 메인 로고 M을 넣어 만든 퀼팅이다.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세라토 오로메쪼(메트로시티 대표 로고 엠블럼) 장식과 링크 카테나(레더와 체인이 이어져있는 메트로시티 스트랩 명칭)의 디테일이 더해져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아이템은 레더 재킷을 이용한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은 물론, 컬러감 있는 데일리룩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