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30 |
지프, 어글리 슈즈 ‘탱크체로키’ 누적판매 5만족 돌파
제이엔지코리아, 출시 4개월만에 3차 리오더...탁월한 디자인과 밸런스 전략 주효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지프(Jeep)」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TANK CHEROKEE)’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5만족을 돌파했다.
지난 4월 출시한 '탱크 체로키'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출시하자마자 패션 피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 어글리 슈즈의 틀에서 벗어나 가벼운 중량과 편안한 착화감, 투박하지 않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형 어글리 슈즈’라는 호평을 받은 탱크 체로키는 예약 판매 및 3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볼드한 오버사이즈 아웃솔에 발등을 겹겹이 덮은 견고한 갑피 레이어링을 적용하고 힐축의 높이를 앞보다 높게 설계해 보는 각도에 색다른 매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경량성과 텐션감이 탁월한 3중 솔로 제작, 쿠셔닝과 접지력이 훌륭해 장시간 착용이나 가벼운 산행에도 무리 없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아웃솔, 미드솔, 백 카운터로 구성된 텐션감 있는 3중 솔로 제작돼 탁월한 완충 작용과 안정적이고 단단한 접지력, 탄력 있는 쿠셔닝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경량성도 우수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 없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탱크 체로키는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지프 키즈(Jeep kids)’의 아동용 신발도 함께 출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블루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 탱크 체로키는 최근 베이지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지프(Jeep)」 관계자는 “실구매자들의 디자인과 착화감에 대한 호평과 입소문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숨겨진 6cm 키높이 효과에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라며 “기세에 힘입어 지프의 새로운 스테디셀러 아이템 등극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프 탱크 체로키는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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