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7-27 |
미셸 오바마, 파마 머리 大변신! 스타일은 여전히 퍼스트!
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하늘하늘한 화이트 원피스룩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지난 7월 25일(현지시간) 뉴욕 그리니치 호텔에 하늘하늘한 화이트 섬머 드레스룩으로 등장,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가슴이 적당히 파인 V-네크라인의 빳빳한 화이트 드레스에 황갈색 가죽 발목 끈이 달린 웨지 힐과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프라다 메신저 백을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탑 핸들을 제거하고 대신 어깨 끈으로 교체한 매신저 백에 네이비와 골드 프린트 스카프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염색한 머리에 뽀끌뽀글 파마를 더해 기존 퍼스트 레이디 시절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미셸 오바는 절친인 사라 제시카 파커와 릴리 알드리지, 올리비아 문 등과 함께한 점심 식사 자리에 자유분방하고 개성넘치는 치프&시크룩으로 주목을 끌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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