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9-07-25

[그 옷 어디꺼] ‘검블유’ 장기용, 깔별로 입은 데일리 셔츠 어디꺼?

애드호크,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헨리넥 셔츠로 데일리룩 완성 ‘관심 폭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 두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극 중 장기용은 밀림사운드의 대표 박모건 역을 맡아 자발적 어장속 물고기를 주장하는, 배타미 역의 임수정과 꿀 떨어지는 케미부터 이별 후 가슴 저린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패션모델 출신답게 187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슈트 대신 셔츠와 슬랙스의 세미 포멀룩을 온타임 드레스 코드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넓고 단단한 어깨의 장점을 200% 활용한 셔츠 입은 남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윗단추 두개를 잠그지 않는 셔츠 패션은 극중 배타미가 "아햐게 입고 다니지 말라"고 할정도로 섹시한 남자 박모건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지난 24일 방송된 15화에서는 바로가 유니콘의 점유율을 앞서는 순간과 이별로 힘들어하는 배타미, 박모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로는 49.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드디어 유니콘을 앞섰다. 이런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배타미는 박모건과의 이별로 마음껏 기뻐하지 못했다.


이를 눈치챈 차현(이다희)이 배타미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고 배타미는 자신의 이별을, 차현은 자신의 남자친구도 군대에 간다며 서로를 위로했다.


심지어 박모건의 친모가 급작스레 별세하게 되고 이를 전해 들은 배타미는 모든 일을 제치고 달려간다. 과연 힘든 마음으로 둘이 다시 재회할 수 있을 지 마지막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밀림사운드의 대표로서 일과 사랑, 모든 것에 능숙한 장기용이 착용한 셔츠는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실루엣의 더블 포켓 셔츠로 실용성과 포인트를 더하며, 헨리넥 스타일로 스타일링에 따라 포멀과 캐주얼룩 동시 연출이 가능하다.


또 다른 장면에서 착용한 네이비, 라이트 카키 컬러 헨리넥 코튼 베이직 셔츠 역시 「애드호크」의 제품이다.


한쪽에만 포켓 디테일이 있어 모던한 무드를 선사하며 히든 버튼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일상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한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후속으로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펼치는 코믹 판타지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장기용이 착용한 ‘애드호크’ 더블 포켓 헨리넥 셔츠


↑사진 = 장기용이 착용한 ‘애드호크’ 더블 포켓 헨리넥 셔츠


↑사진 = 장기용이 착용한 ‘애드호크’ 헨리넥 코튼 베이직 셔츠


↑사진 = 장기용이 착용한 ‘애드호크’ 헨리넥 코튼 베이직 셔츠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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