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24 |
유승호, 정변의 아이콘! 깊어진 눈빛의 훈훈한 댄디룩
영화 ‘집으로’ 재개봉…스트라이프 셔츠와 풀오버로 짙은 남성미 ‘눈길’
배우 유승호가 정변의 아이콘답게 남자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속 유승호는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승호는 언밸런스한 스트라이프 장식의 셔츠와 블랙진으로 댄디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펀칭 디테일의 니트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현장은 그저 힘든 곳이었어요. 지금도 물론 힘든 순간이 있지만 이제는 즐길 수도 있고 책임감도 생겨요.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를 하는 캐릭터에 듬뿍 빠지는 경험도 신비로워요. 확실히 예전보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더 짙어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호의 첫 주연 영화 ‘집으로’가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재개봉 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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