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7-19 |
햇빛 가리는 '비치 우산' 바캉스 잇템 아마존서 불티
'비치 우산'이라 불리는 휴대용 햇빛 가리개가 현재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리며 바캉스 잇템으로 부상했다.
푹푹 찌는 도심을 탈출해 잠시나마 나만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성공적인 바캉스의 시작은 여행을 떠날 짐을 꾸리는 것. 바캉스 캐리어에 타올, 자외선 차단제, 읽을거리, 화장품, 로브 가디건, 티셔츠, 버킷 햇, 래시가드 등 여름 바캉스 필수템을 차곡차곡 미리 챙겨 넣는다.
해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햇빛에 피부가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휴대용 햇빛 가리개를 추가로 준비하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명 '비치 우산'이라 불리는 휴대용 햇빛 가리개는 40달러(약 5만원)로 요즘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리며 바캉스 잇템으로 부상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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