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19 |
로엠, 새로운 뮤즈 오영주와 함께 떠나는 로맨틱한 바캉스룩
2030 여성 위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바캉스 아이템 선보여
이랜드월드의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신상 여행룩을 출시하며 뮤즈로 모델 오영주를 선발했다.
최근 유튜버와 DJ,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오영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로엠」의 사랑스러운 컨셉의 여행룩 ‘로맨틱 저니(ROMANTIC JOURNEY)’와 만나 20대부터 30대 고객에게 여름 휴가 코디를 제안한다.
‘로맨틱 저니(ROMANTIC JOURNEY)’는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해변과 숲이 있는 휴양지로 떠날 때’ 입는 휴양 여행룩 4종,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드는 파스텔 톤의 ‘정원과 궁전이 있는 도시로 떠날 때’ 입는 도시 여행룩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종류별로는 롱원피스 5종, 미니원피스 1종, 뷔스티에 원피스 1종, 반소매셔츠&티셔츠 코디 1종으로 여성고객들이 여행룩으로 선호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고객의 성향과 TPO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도록 체크, 트로피컬, 빅플라워, 잔잔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로엠」 관계자는 “휴가지 패션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포인트가 되는 컬러와 소재, 패턴 등에 신경을 쓴 바캉스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엠」은 이번 신상품 출시 및 뮤즈 선발을 기념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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