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17 |
올리비아로렌, 여름 플로럴 패턴 '서예지 원피스' 인기 폭발
출시 한달 만에 초도 물량 60% 판매, 전년비 판매율 4% 상승, 2000장 리오더 돌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여름 원피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섬머룩을 찾게 되는 요즘, 이런 폭염 특수에 힘입어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원피스’는 전년대비 약 4% 판매율이 상승됐다.
특히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의 약 60%가 판매되며 현재 2,000장 리오더에 들어갔다. 물량 또한 전년도 인기를 감안해 공급 물량을 약 12% 확대한 결과, 지속 판매 성장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플로럴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감성의 플로럴 프린팅을 전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조직감 있는 고급 소재와 시원한 컬러감의 프린팅 소재를 사용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일리룩은 물론, 라피아햇 등과 함께 매치하면 섬머 바캉스룩으로도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시즌 여름 원피스는 시원한 소재는 기본, 화려한 컬러와 패턴,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무더운 날에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원피스 한 벌로 가볍고 시원하게 스타일링 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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