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16 |
아가방, 유아 바캉스 패션은 자연을 닮은 '알로하룩'
바캉스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한 에스닉 무드의 멋스러운 셔츠, 로브 가디건 등 제안
유아패션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유아 리조트룩을 제안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 유아복 브랜드 「아가방」와 「디어베이비」는 바캉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도가 높은 여름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자연을 닮은 리조트룩 일명 ‘알로하(Aloha) 룩’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여름 유행으로 떠오른 알로하 룩은 에스닉한 무드의 셔츠, 로브 가디건을 활용해 시원하면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성인뿐만 아니라 유아동복에도 알로하 룩이 인기를 얻으면서 부모와 아이들이 패밀리룩 형태로도 연출할 수 있다.
「아가방」의 ‘니스야자수로브’는 부들부들한 촉감이 장점인 싱글슬럽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온도 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이 반팔, 반바지로 외출시 가볍게 챙기기에 좋다.
이 제품은 알로하 룩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는 로브 가디건 스타일로 반팔, 반바지 위에 걸치면 스타일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제품의 야자수 패턴과 녹색의 포인트 컬러는 휴양지를 연상케 해 바캉스 패션으로 제격이다.
「디어베이비」의 ‘하니 레이스로브가디건’은 레이스 소재의 로브 스타일 가디건으로 사랑스러운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휴가지에서 수영복 위에 레이스로브가디건을 걸치면 스타일리시한 비치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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