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9-07-16 |
한 벌로 게임 끝! 원 컬러 섬머 원피스 셀럽 스타일 12
원피스는 단 한 벌만으로 스타일링 고민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모노톤 컬러부터 네온 컬러까지 원 컬러 섬머 원피스 셀럽 스타일 12를 소개한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며 옷장 앞에서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무더운 여름 단 하나의 아이템을 고르라면 주저 없이 원피스를 고를 수 있다.
원피스는 코디 걱정 없이 한 벌만으로도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룩이 연출되며, 어떤 원피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운 느낌부터 섹시한 느낌까지 천차만별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솔리드 원피스부터 유니크한 패턴 원피스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원 컬러 원피스는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어떤 컬러 팔레트를 고르는지, 길이와 소재, 실루엣에 따라서도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단연 섬머 시즌 최고의 아이템이다.
최근 트렌드 컬러인 네온 컬러부터 스테디 셀러 모노톤 원피스까지 국내외 핫 셀럽들의 스타일에서 만나보자.
1. 리한나는 자신의 브랜드 ‘펜티(Fenty)’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칵테일 파티에서 드레이핑과 드로스트링으로 각선미를 강조한 핫핑크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2. 켄달 제너는 뉴욕에서 한가한 오후를 보내며 메리골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슈퍼 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3. 현아는 높은 채도의 블루 컬러 니트 원피스에 네온 핑크 토트백을 들어 톡톡 튀는 컬러 조합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4. 손나은은 핑크 컬러 이너에 시스루 네온 옐로 플리츠 원피스를 매치, 유니크한 틴트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눈길을 끌었다.
5. 고준희는 그라데이션 디테일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골프 미니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각선미를 자랑했다.
6. 켄달 제너는 오버사이즈 소매가 돋보이는 네온 컬러 버튼 다운 셔츠를 드레스처럼 스타일링했다.
7. 리한나는 가슴이 깊이 파인 오프 숄더의 새틴 네온 옐로 미니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 오버사이즈 옐로 틴트 선글라스로 룩을 완성했다.
8. 케이트 미들턴은 블랙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 드레스에 블랙 리본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9. 추자현은 핑크 컬러 셔츠 원피스에 클래식한 쉐입의 베이지 컬러 크로스백으로 페미닌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0. 김사랑은 모던한 무드의 화이트 원피스에 베이지 컬러 체인 스트랩 숄더백을 매치하고, 베이지 스트랩 힐을 신어 청순 아우라를 발산했다.
11. 신혜선은 신혜선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블랙 미니 드레스에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으며, 깃털 장식의 키튼 힐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12. 설리는 오프숄더 화이트 맥시 드레스룩으로 천사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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