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12 |
조이그라이슨, 뉴 시그니쳐 아멜리아백 완판 행진 인기 만점
미국 이스트 햄튼의 자연, 현대 건축미, 예술적 요소에서 영감 받은 우아한 정서 담아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아멜리아백’이 완판 기록을 세우며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뉴 시그니쳐 백 ‘아멜리아(Amelila)’는 2019년 S/S 컬렉션 제품으로, 이스트 햄튼(East Hampton)의 자연, 현대적인 건축물, 예술적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소재를 특유의 우아한 정서로 담아냈다.
이스트 햄튼의 따사로운 햇볕과 아름다운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와 바디 중앙에 센슈얼한 쉐입의 앵글드 한 하드웨어로 이스트 햄튼의 호화로움과 모던함을 포인트로 「조이그라이슨」만의 새로운 시그니쳐 크로스백을 완성했다.
클린하게 각 잡힌 쉐입과 제품의 이름이 새겨진 메탈 네임택으로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탈 부착 가능한 롱 스트랩으로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 쇼트한 골드 체인 스트랩이 함께 포함돼 있어 포인트 백으로 드레스업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현재 아멜리아백 베이지 컬러는 출시와 동시에 특유의 클래식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완판을 기록하며 7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코치」 「캘빈 클라인」을 거쳐 「마크 제이콥스」의 핸드백 & 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여성의 강인하고 주체적인 아름다움을 제안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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