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10 |
반스, 아이코닉 에라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에라 풋웨어' 컬렉션 출시
컬러 블록 디테일과 패턴 포인트로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의 풋웨어 컬렉션 선보여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디스 이즈 디 에라(This is the Era)’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에라(Era) 풋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디스 이즈 디 에라’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에라(Era)’의 헤리티지를 소개하고, 시즈널 컬러웨이로 구성된 풋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에라 풋웨어 컬렉션은 컬러 블록 디테일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애너하임 팩토리 팩(Anaheim Factory Pack)’ 컬렉션은 견고한 캔버스 소재와 높은 폭싱 테이프(Foxing Tape) 등 ‘에라’가 처음 선보였을 당시의 오리지널 디테일과 함께 빈티지 컬러웨이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에메랄드&옐로&네이비, 네이비&화이트&레드, 그리고 핑크&블랙&아쿠아까지 다양한 컬러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레드, 옐로, 네이비, 퍼플 등 감각적인 컬러웨이와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해 여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컬러 띠어리(Color Theory)’ 에라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970년대 ‘스타일 #95(Style #95)’라는 제품명으로 처음 등장한 ‘에라’는 스케이터에 의해 디자인된 「반스」의 첫 스케이트 슈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반스」는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시즈널 컬러웨이를 적용한 ‘에라’ 스타일을 소개해오고 있다. ‘에라’는 오늘날 스케이터뿐만 아니라 서퍼,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반스」는 에라 컬렉션 출시에 맞춰 창의적인 인물의 다양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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