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7-09 |
고소영, 로마 사로잡은 우아한 미디 드레스룩 ‘남다른 아우라’
펜디 꾸띄르쇼 참석…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드레스로 우아미 자랑
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모습으로 로마를 사로잡았다.
7월 4일, 이탈리아 로마의 팔라티노 언덕에서 2019-2020 가을/겨울 펜디 꾸띄르 쇼 “로마니티의 새벽”이 열렸다.
더불어 쇼와 함께 열린 프라이빗 칵테일 파티에는 고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소영은 시스루 블라우스에 하이넥 미디 드레스를 매치해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했다.
여기에 눈부신 크리스탈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볼드한 링으로 화려한 엑세서리까지 더하며 고급스러운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는 “로마니티의 새벽”을 펼치며 칼 라거펠트가 펜디에 몸 담았던 세월에(54년간) 헌정하는 숫자 ‘54’ 벌의 룩을 공개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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