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7-09 |
케이트 미들턴 3남매, 테니스 사랑! 올해도 윔블던 나들이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들이 2019 윔블턴 테니스 대회를 관전했다. 피파 미들턴은 핑크 원피스, 남동생 제임스는 그레이 글렌 체크 플레이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들인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미들턴 남매가 지난 7월 8일(현지 시간) 2019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았다.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7월 2일 2019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둘째날 경기장을 혼자서 방문한데 이어 이어 그녀의 동생들은 몇일지나서 윔블턴 경기장을 찾았다.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블랙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 드레스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았으며 영국 테니스 선수 케이티 볼터, 앤 케오타봉과 함께 앉아 열광적인 모습으로 환호성를 지르며 즐겁게 테니스를 관람했다.
↑사진 = 지난 7월 2일 2019 윔블던 테니스를 관람한 케이트 미들턴
피파 미들턴은 핑크 원피스에 서구적인 페도라를 착용하고 바스켓 클러치, 선글라스는 지난해 윔블던 윔블던 테니스 경기를 관람했을 때 착용했던 것들이다.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은 그레이 더블-브레스티드 글렌 체크 플레이드 슈트를 입은 말쑥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테니스 광인 이들 남매는 지난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도 같이 관람한 바있다.
한편 미들턴 3형제중 제임스 미들턴(30세)은 케이트 미들턴보다 7살 아래이며 피파 미들턴 보다 6살 아래다.
↑사진 = 지난 2018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당시 경기장을 찾은 케이트 미들턴 동생들
↑사진 = 지난 2018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당시 경기장을 찾은 케이트 미들턴 동생들
↑사진 = 지난 2018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당시 경기장을 찾은 케이트 미들턴 동생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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