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05 |
'슬리브리스 VS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즐기는 힙한 바캉스룩
마크엠, 슬리브리스로 힙하게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완성하는 시원한 바캉스룩 제안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때 휴가 패션으로 시원한 여름 티셔츠를 활용한다면 바캉스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다.
신원의 스트릿 캐주얼브랜드 「마크엠(MARKM)」은 남녀 여름휴가 코디법을 소개한다.
▶ 힙한 느낌의 바캉스룩에는 '슬리브리스'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바캉스룩을 원한다면 슬리브리스를 입어보자. 깔끔한 디자인의 마크엠 슬리브리스는 올 블랙 컬러로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 하단의 화이트 컬러 마크엠 로고는 밋밋할 수 있는 바디에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할 수 있다.
여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유니크한 퍼플 컬러 숏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더불어 조리 샌들을 더하면 바캉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크한 블랙 렌즈 선글라스를 선택해 패셔너블함을 뽐내는 것도 방법이다.
▶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화려하게
휴양지에서 화사한 바캉스 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다채로운 컬러 라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추천한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크엠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레드와 퍼플 컬러가 믹스돼 경쾌한 건 물론, 타이다이(Tie-dye) 느낌의 나염 덕에 트렌디한 느낌을 주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블루 숏 팬츠를 활용하면 전체적인 룩에 청량감을 더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민감한 여성이라면 자외선을 막아줄 화이트 볼캡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끝으로 방수 기능이 적용된 시계를 추가해 물놀이에도 실용성 높은 여름휴가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마크엠(MARKM)」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휴가 때 어떻게 스타일링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남성이라면 힙한 무드의 블랙 슬리브리스를, 여성이라면 화사한 컬러 라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활용해 센스 있는 휴가 패션을 완성해보자”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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