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7-05 |
빈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닥나무, 시어서커' 소재 제품 전개
빈폴스포츠 닥나무 소재의 쿨한 티셔츠, 빈폴멘 시어서커 셋업과 셔츠 출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옷차림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이 바로 시원함이다. 특히 최대한 가볍고 시원한 소재 선택이 무더운 여름을 좀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비결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한여름을 맞아 시원한 소재로 만든 상품을 제안한다.
「빈폴스포츠」의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는 단연 ‘쿨한(COOLHAN)’ 티셔츠이다.
쿨한 티셔츠는 세균 발생을 방지하고 아토피성 피부에 도움이 되는 닥나무 추출 친환경 천연 소재를 사용했으며, 시원한 착용감과 가벼움이 장점이다.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 어떤 움직임에도 편안하며, 소취 기능까지 갖춰 땀 냄새를 잘 배출해 오래 입어도 쾌적하다. 또한 쿨한 티셔츠는 스타일과 컬러가 다양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 솔리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영한 느낌을 주는 블록 스타일, 경쾌한 패턴의 스트라이프도 있다. 컬러 역시 기본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 및 블루, 그린, 옐로우 등이 있다.
「빈폴멘」은 시어서커 소재를 활용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빈폴멘」의 시어서커 재킷/팬츠 셋업은 베이직한 컬러 바탕에 마이크로 깅엄 체크 패턴을 입혀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줘 여름 출근 복장으로 제격이다.
재킷과 팬츠를 함께 셋업으로 입거나 재킷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더욱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와 네이비로 출시됐다.
또한 「빈폴멘」은 올 시즌, 영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시어서커 셔츠도 출시했다.
「빈폴멘」의 시어서커 셔츠는 서핑 자수로 포인트를 더한 반팔 셔츠로,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고 티셔츠 위에 오픈해 가볍게 걸쳐도 좋다. 쇼트 팬츠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 룩은 물론, 바캉스 룩으로도 손색없다. 컬러는 화이트와 그린으로 출시됐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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